‘집단 성폭행·불법촬영’ 혐의 정준영, 오늘 항소심 선고

입력 2020.05.12 (12:08) 수정 2020.05.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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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과 불법촬영·유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 씨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는 오늘 오후 2시, 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와 가수 최종훈 씨 등에 대한 항소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정 씨는 2016년 3월 대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여성을 최종훈 씨와 함께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4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1심 판결에서 정 씨에게 징역 6년, 최 씨에겐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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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 성폭행·불법촬영’ 혐의 정준영, 오늘 항소심 선고
    • 입력 2020-05-12 12:10:07
    • 수정2020-05-12 12:15:17
    뉴스 12
집단 성폭행과 불법촬영·유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 씨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는 오늘 오후 2시, 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와 가수 최종훈 씨 등에 대한 항소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정 씨는 2016년 3월 대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여성을 최종훈 씨와 함께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4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1심 판결에서 정 씨에게 징역 6년, 최 씨에겐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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