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골룸이 읽어주는 소설 ‘호빗’

입력 2020.05.12 (20:48) 수정 2020.05.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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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문학의 거장 '존 로널드 루엘 톨킨'의 <호빗>을 실감나게 낭송하는 이 사람!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골룸'을 연기한 영국 배우 앤디 서키스입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돕기 위해 '호빗'을 낭송했는데요.

화장실을 다녀올 때를 제외하고는 중단하지 않고 낭송을 이어갔고 무려 11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골룸'이 읽어주는 '호빗'을 듣기 위해 65만여 명이 온라인 채널에 접속했는데요.

답지한 기부금이 당초 목표인 10만 파운드 보다 3배 가까운 28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4억2천만원이나 모였다고 합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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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골룸이 읽어주는 소설 ‘호빗’
    • 입력 2020-05-12 20:52:37
    • 수정2020-05-12 2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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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문학의 거장 '존 로널드 루엘 톨킨'의 <호빗>을 실감나게 낭송하는 이 사람!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골룸'을 연기한 영국 배우 앤디 서키스입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돕기 위해 '호빗'을 낭송했는데요.

화장실을 다녀올 때를 제외하고는 중단하지 않고 낭송을 이어갔고 무려 11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골룸'이 읽어주는 '호빗'을 듣기 위해 65만여 명이 온라인 채널에 접속했는데요.

답지한 기부금이 당초 목표인 10만 파운드 보다 3배 가까운 28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4억2천만원이나 모였다고 합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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