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만’, 낮 기온 다소 올라…영동 오후까지 비

입력 2020.05.20 (07:23) 수정 2020.05.20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가 온 뒤 만나는 쾌청한 하늘은 참 반갑죠.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입니다.

서울은 가시거리가 20km로 시야가 탁 트여있습니다.

반면 동쪽 지역은 어떨까요. 독도에는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파도도 높게 일면서 동해상에는 풍랑경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원 영동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 사이로 햇볕이 들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9도, 광주 2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강릉 1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끼어있고 남부지방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가량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금요일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절기 ‘소만’, 낮 기온 다소 올라…영동 오후까지 비
    • 입력 2020-05-20 07:24:06
    • 수정2020-05-20 07:51:30
    뉴스광장
비가 온 뒤 만나는 쾌청한 하늘은 참 반갑죠.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입니다.

서울은 가시거리가 20km로 시야가 탁 트여있습니다.

반면 동쪽 지역은 어떨까요. 독도에는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파도도 높게 일면서 동해상에는 풍랑경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원 영동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 사이로 햇볕이 들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9도, 광주 2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강릉 1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끼어있고 남부지방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가량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금요일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