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 미시간 주 폭우로 댐 2곳 범람·유실

입력 2020.05.21 (10:55) 수정 2020.05.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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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에서 폭우로 댐이 범람하고 일부 유실돼 약 1만명의 주민에 대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 댐과 샌퍼드 댐이 흘러넘쳐 도로와 주택이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댐을 지나는 티타바와시 강도 수위가 급격히 불어났다.

티타바와시 강은 홍수 수위 7.3미터를 넘어 11.6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만 많겠지만, 평양, 베이징, 도쿄, 홍콩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시드니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카이로는 45도까지 치솟겠지만, 습도는 낮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과 낮 기온이 한자릿 수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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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 미시간 주 폭우로 댐 2곳 범람·유실
    • 입력 2020-05-21 10:55:39
    • 수정2020-05-21 10:59:10
    지구촌뉴스
미국 미시간 주에서 폭우로 댐이 범람하고 일부 유실돼 약 1만명의 주민에 대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 댐과 샌퍼드 댐이 흘러넘쳐 도로와 주택이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댐을 지나는 티타바와시 강도 수위가 급격히 불어났다.

티타바와시 강은 홍수 수위 7.3미터를 넘어 11.6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만 많겠지만, 평양, 베이징, 도쿄, 홍콩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시드니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카이로는 45도까지 치솟겠지만, 습도는 낮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과 낮 기온이 한자릿 수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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