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근교, 순백의 아름다움 백련 한창
입력 2020.05.27 (09:48)
수정 2020.05.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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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연못.
하얀 연꽃 즉 백련이 한창 피어나고 있는데요.
우아하고 기품이 있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백련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장 깨끗한 상태의 이른 아침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새벽길을 달려오기도 합니다.
[응엔/꽃놀이객 : "저는 새벽 3시에 일어나 60Km를 달려 왔고 연꽃 연못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백련은 원래 일반 연꽃 보다 1~2개월 정도 먼저 꽃을 피우는데요.
올해는 하얀 꽃봉오리가 더욱 크고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도이/꽃놀이객 : "저는 매년 연꽃 연못에서 사진 촬영을 해왔는데요. 올해는 백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 관광객들의 모습은 볼 수 없는데요.
오랜만에 베트남 꽃놀이객들은 백련의 우아한 자태와 부드러운 향기를 만끽하며 초여름의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하얀 연꽃 즉 백련이 한창 피어나고 있는데요.
우아하고 기품이 있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백련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장 깨끗한 상태의 이른 아침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새벽길을 달려오기도 합니다.
[응엔/꽃놀이객 : "저는 새벽 3시에 일어나 60Km를 달려 왔고 연꽃 연못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백련은 원래 일반 연꽃 보다 1~2개월 정도 먼저 꽃을 피우는데요.
올해는 하얀 꽃봉오리가 더욱 크고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도이/꽃놀이객 : "저는 매년 연꽃 연못에서 사진 촬영을 해왔는데요. 올해는 백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 관광객들의 모습은 볼 수 없는데요.
오랜만에 베트남 꽃놀이객들은 백련의 우아한 자태와 부드러운 향기를 만끽하며 초여름의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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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 근교, 순백의 아름다움 백련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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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7 09:50:36
- 수정2020-05-27 09:57:45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연못.
하얀 연꽃 즉 백련이 한창 피어나고 있는데요.
우아하고 기품이 있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백련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장 깨끗한 상태의 이른 아침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새벽길을 달려오기도 합니다.
[응엔/꽃놀이객 : "저는 새벽 3시에 일어나 60Km를 달려 왔고 연꽃 연못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백련은 원래 일반 연꽃 보다 1~2개월 정도 먼저 꽃을 피우는데요.
올해는 하얀 꽃봉오리가 더욱 크고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도이/꽃놀이객 : "저는 매년 연꽃 연못에서 사진 촬영을 해왔는데요. 올해는 백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 관광객들의 모습은 볼 수 없는데요.
오랜만에 베트남 꽃놀이객들은 백련의 우아한 자태와 부드러운 향기를 만끽하며 초여름의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하얀 연꽃 즉 백련이 한창 피어나고 있는데요.
우아하고 기품이 있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백련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장 깨끗한 상태의 이른 아침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새벽길을 달려오기도 합니다.
[응엔/꽃놀이객 : "저는 새벽 3시에 일어나 60Km를 달려 왔고 연꽃 연못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백련은 원래 일반 연꽃 보다 1~2개월 정도 먼저 꽃을 피우는데요.
올해는 하얀 꽃봉오리가 더욱 크고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도이/꽃놀이객 : "저는 매년 연꽃 연못에서 사진 촬영을 해왔는데요. 올해는 백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 관광객들의 모습은 볼 수 없는데요.
오랜만에 베트남 꽃놀이객들은 백련의 우아한 자태와 부드러운 향기를 만끽하며 초여름의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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