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5.27 (18:59) 수정 2020.05.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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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어 마켓컬리도…물류센터발 감염 확산 우려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오늘만 40명 넘게 나왔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로자도 확진 판정을 받아 물류센터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40만 명 2차 등교…생활 방역 세부지침 발표

지난주 고3 학생에 이어 오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2학년생 등 전국에서 240만 명이 등교했습니다. 수도권과 경북 등 일부 학교가 등교를 미룬 가운데 정부는생활방역 세부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논란 속 열린 수요시위…“서운함 무겁게 받아들여”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이후 첫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할머니의 서운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위안부 운동이 후퇴되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헌재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당시 사보임 정당”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던 사보임 과정이 정당했다고 결정했습니다. 헌재는 사보임 행위가 국회의 자율권 행사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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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7 18:59:48
    • 수정2020-05-27 19:05:55
    뉴스 7
쿠팡 이어 마켓컬리도…물류센터발 감염 확산 우려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오늘만 40명 넘게 나왔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로자도 확진 판정을 받아 물류센터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40만 명 2차 등교…생활 방역 세부지침 발표

지난주 고3 학생에 이어 오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2학년생 등 전국에서 240만 명이 등교했습니다. 수도권과 경북 등 일부 학교가 등교를 미룬 가운데 정부는생활방역 세부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논란 속 열린 수요시위…“서운함 무겁게 받아들여”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이후 첫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할머니의 서운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위안부 운동이 후퇴되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헌재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당시 사보임 정당”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던 사보임 과정이 정당했다고 결정했습니다. 헌재는 사보임 행위가 국회의 자율권 행사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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