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주세요."
삐뚤빼뚤 글씨 안에 간절한 마음 묻어납니다.
4년 전, 구의역의 청년. 우리는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노동자, 나아가 우리 아이들 지켜내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분명해 보입니다.
코로나19 kbs 통합뉴스룸 9시뉴스 마칩니다.
이어서 코로나19 생활방역에 대한 긴급 진단 프로그램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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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노동자, 나아가 우리 아이들 지켜내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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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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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8 22:06:42
- 수정2020-05-28 22:09:59
"아저씨.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주세요."
삐뚤빼뚤 글씨 안에 간절한 마음 묻어납니다.
4년 전, 구의역의 청년. 우리는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노동자, 나아가 우리 아이들 지켜내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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