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6.03 (06:00) 수정 2020.06.0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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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8만 명 추가 등교…학원 방역 대책 곧 발표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 178만 명이 오늘 추가로 등교합니다. 방역당국이 학원 밀집 지역을 특별 점검한 데 이어 이르면 오늘 학원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美 평화·폭력시위 혼재…워싱턴 경비 강화

일주일째 계속된 미 항의 시위가 대체로 평화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일부에선 격렬한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미 수도 워싱턴 DC엔 주방위군 차량 수백대가 배치됐습니다.

한인 상점 70여 곳 약탈 피해…가림막 방벽 설치

미국 내 시위로 한인 상점 70여 곳이 약탈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인 상점들이 가림막 방벽을 설치하는 등 자구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역 묻지마폭행’ 30대 용의자 검거

지난달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에게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30대 남성 용의자가 어제저녁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30도 안팎 더위…중부 짙은 안개

서울 28도,대구 31도 등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서해안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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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3 06:01:44
    • 수정2020-06-03 0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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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8만 명 추가 등교…학원 방역 대책 곧 발표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 178만 명이 오늘 추가로 등교합니다. 방역당국이 학원 밀집 지역을 특별 점검한 데 이어 이르면 오늘 학원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美 평화·폭력시위 혼재…워싱턴 경비 강화

일주일째 계속된 미 항의 시위가 대체로 평화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일부에선 격렬한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미 수도 워싱턴 DC엔 주방위군 차량 수백대가 배치됐습니다.

한인 상점 70여 곳 약탈 피해…가림막 방벽 설치

미국 내 시위로 한인 상점 70여 곳이 약탈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인 상점들이 가림막 방벽을 설치하는 등 자구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역 묻지마폭행’ 30대 용의자 검거

지난달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에게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30대 남성 용의자가 어제저녁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30도 안팎 더위…중부 짙은 안개

서울 28도,대구 31도 등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서해안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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