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로 미뤘던 ‘시청 결혼식’ 재개

입력 2020.06.03 (10:54) 수정 2020.06.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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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중부 도시 제니차 시청 앞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와 하객들인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일시 폐쇄됐던 시청 결혼식이 재개되면서, 예비부부들이 미뤄뒀던 예식을 드디어 치르게 됐습니다.

대규모 모임은 여전히 금지된 상태로, 전통적인 피로연 행사 대신 간소한 시청 결혼식이 전부입니다.

신랑 신부와 하객들은 모두 예식 내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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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로나19로 미뤘던 ‘시청 결혼식’ 재개
    • 입력 2020-06-03 10:59:17
    • 수정2020-06-03 11:03:05
    지구촌뉴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중부 도시 제니차 시청 앞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와 하객들인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일시 폐쇄됐던 시청 결혼식이 재개되면서, 예비부부들이 미뤄뒀던 예식을 드디어 치르게 됐습니다.

대규모 모임은 여전히 금지된 상태로, 전통적인 피로연 행사 대신 간소한 시청 결혼식이 전부입니다.

신랑 신부와 하객들은 모두 예식 내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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