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6.03 (18:58) 수정 2020.06.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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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만 명 추가 등교…“방역 수칙 위반 학원 제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 178만 명이 추가 등교했습니다. 정부는 학원발 교내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원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35조 3천억 원 규모 3차 추경…“신속 집행”

정부가 역대 최대인 35조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여러 정책이 포함됐는데, 정부는 국회를 통과하면 3개월 안에 75%가 집행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일본제철에 공시송달…자산 매각 급물살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지 않고 있는 일본제철에 공시송달 결정을 내린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8월 3일 이후 배상을 위해 압류한 자산 매각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재용, 검찰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영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사건 처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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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3 18:59:42
    • 수정2020-06-03 19:05:49
    뉴스 7
178만 명 추가 등교…“방역 수칙 위반 학원 제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 178만 명이 추가 등교했습니다. 정부는 학원발 교내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원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35조 3천억 원 규모 3차 추경…“신속 집행”

정부가 역대 최대인 35조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여러 정책이 포함됐는데, 정부는 국회를 통과하면 3개월 안에 75%가 집행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일본제철에 공시송달…자산 매각 급물살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지 않고 있는 일본제철에 공시송달 결정을 내린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8월 3일 이후 배상을 위해 압류한 자산 매각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재용, 검찰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영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사건 처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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