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돌아온 손흥민 “많은 승점을 얻는 것이 목표”

입력 2020.06.03 (21:52) 수정 2020.06.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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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

동료들과 이달 중순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죠.

해병대 훈련소 얘기와 앞으로 각오를 밝혔습니다.

["처음 하루 이틀은 다른 훈련병들이 저에게 말을 걸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농담도 하고 함께 재미있게 지냈어요."]

["9경기가 남았고 가능한 한 많은 승점을 얻어야죠. 다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곧 다시 만나요."]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산초등 축구선수들이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이에 대해 FIFA는 “인종 차별에 반대하며, 리그를 주최하는 측은 상식에 맞게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런 세리머니를 징계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얼마 전에 이 영상 보여드렸었죠.

아빠가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뛰는 게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늘은 던지는 영상입니다.

와~~~ 제구력 속도 엄청나네요.

야구 천재인가요~~~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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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3 21:53:34
    • 수정2020-06-03 21:56:51
    뉴스 9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

동료들과 이달 중순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죠.

해병대 훈련소 얘기와 앞으로 각오를 밝혔습니다.

["처음 하루 이틀은 다른 훈련병들이 저에게 말을 걸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농담도 하고 함께 재미있게 지냈어요."]

["9경기가 남았고 가능한 한 많은 승점을 얻어야죠. 다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곧 다시 만나요."]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산초등 축구선수들이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이에 대해 FIFA는 “인종 차별에 반대하며, 리그를 주최하는 측은 상식에 맞게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런 세리머니를 징계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얼마 전에 이 영상 보여드렸었죠.

아빠가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뛰는 게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늘은 던지는 영상입니다.

와~~~ 제구력 속도 엄청나네요.

야구 천재인가요~~~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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