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6.04 (06:00) 수정 2020.06.0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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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 “정규군 투입 반대”…“한인 상점 99곳 피해”

미 국방장관이 시위대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반대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반발했습니다. 가해 경찰관이 2급 살인죄로 기소된 가운데 한인 상점 99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도권 산발 감염…개척교회 활동 10명 확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개척 교회 활동과 관련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범 기업 자산 매각 초읽기…日 보복 가능성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미루고 있는 일본제철에 대해 법원이 공시송달 결정을 내리면서 자산 강제 매각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에선 보복 조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추경안 국회 제출…방역·고용 안전망 초점

정부가 역대 최대인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을 확정하고 오늘 국회에 제출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과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구 낮기온 35도…영남에 첫 폭염주의보

오늘 한낮 기온이 대구는 35도,광주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지역에는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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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4 05:50:30
    • 수정2020-06-04 06:05:25
    뉴스광장 1부
美 국방 “정규군 투입 반대”…“한인 상점 99곳 피해”

미 국방장관이 시위대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반대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반발했습니다. 가해 경찰관이 2급 살인죄로 기소된 가운데 한인 상점 99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도권 산발 감염…개척교회 활동 10명 확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개척 교회 활동과 관련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범 기업 자산 매각 초읽기…日 보복 가능성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미루고 있는 일본제철에 대해 법원이 공시송달 결정을 내리면서 자산 강제 매각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에선 보복 조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추경안 국회 제출…방역·고용 안전망 초점

정부가 역대 최대인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을 확정하고 오늘 국회에 제출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과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구 낮기온 35도…영남에 첫 폭염주의보

오늘 한낮 기온이 대구는 35도,광주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지역에는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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