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6.04 (06:58) 수정 2020.06.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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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조치 안 하면 군사 합의 파기”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감을 표하며 남한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하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까지 파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美 국방 “정규군 투입 반대”…“한인 상점 99곳 피해”

미 국방장관이 시위대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반대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반발했습니다. 가해 경찰관이 2급 살인죄로 기소된 가운데 한인 상점 99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도권 산발 감염…개척교회 활동 10명 확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개척 교회 활동과 관련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범 기업 자산 매각 초읽기…日 보복 가능성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미루고 있는 일본제철에 대해 법원이 공시송달 결정을 내리면서 자산 강제 매각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에선 보복 조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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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4 06:59:07
    • 수정2020-06-04 07: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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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조치 안 하면 군사 합의 파기”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감을 표하며 남한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하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까지 파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美 국방 “정규군 투입 반대”…“한인 상점 99곳 피해”

미 국방장관이 시위대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반대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반발했습니다. 가해 경찰관이 2급 살인죄로 기소된 가운데 한인 상점 99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도권 산발 감염…개척교회 활동 1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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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미루고 있는 일본제철에 대해 법원이 공시송달 결정을 내리면서 자산 강제 매각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에선 보복 조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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