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수입 연필, 유해 물질 최대 63배 초과”

입력 2020.06.04 (18:08) 수정 2020.06.04 (1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파는 수입 캐릭터 연필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에 조사한 25개 제품 가운데 수입한 7개 제품에서 간과 신장, 생식 기능 등에 해를 끼치는 성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안전 기준을 최대 63배 넘긴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를 만들고 판 사업자들에게 시정을 권고해, 해당 사업자들이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부 수입 연필, 유해 물질 최대 63배 초과”
    • 입력 2020-06-04 18:09:07
    • 수정2020-06-04 18:12:12
    통합뉴스룸ET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파는 수입 캐릭터 연필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에 조사한 25개 제품 가운데 수입한 7개 제품에서 간과 신장, 생식 기능 등에 해를 끼치는 성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안전 기준을 최대 63배 넘긴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를 만들고 판 사업자들에게 시정을 권고해, 해당 사업자들이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