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6.05 (06:00) 수정 2020.06.0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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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개원 본회의…여야 합의 불발

21대 국회가 오늘 첫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합니다. 그러나 여야의 원구성 협상은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해 반쪽 국회로 개원할지 주목됩니다.

건강용품 확진자 10여 명…“수도권 모임 자제”

서울의 한 건강용품 관련 확진자 수가 열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에서 조용한 무증상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말 모임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천안문 사태 31주기…홍콩 일부 충돌·베이징 ‘한산’

천안문 사태 31주기 추모 집회가 어젯밤 홍콩에서 열린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삼엄한 통제에 베이징 천안문 광장은 한산했습니다.

檢,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8일 영장 심사

경영권 승계 의혹 등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영장심사는 오는 8일 열릴 예정입니다.

대구 낮 최고 35도…남부 일부 폭염특보

한낮 기온이 대구 35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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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5 06:02:02
    • 수정2020-06-05 06:06:15
    뉴스광장 1부
오늘 국회 개원 본회의…여야 합의 불발

21대 국회가 오늘 첫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합니다. 그러나 여야의 원구성 협상은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해 반쪽 국회로 개원할지 주목됩니다.

건강용품 확진자 10여 명…“수도권 모임 자제”

서울의 한 건강용품 관련 확진자 수가 열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에서 조용한 무증상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말 모임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천안문 사태 31주기…홍콩 일부 충돌·베이징 ‘한산’

천안문 사태 31주기 추모 집회가 어젯밤 홍콩에서 열린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삼엄한 통제에 베이징 천안문 광장은 한산했습니다.

檢,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8일 영장 심사

경영권 승계 의혹 등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영장심사는 오는 8일 열릴 예정입니다.

대구 낮 최고 35도…남부 일부 폭염특보

한낮 기온이 대구 35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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