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6.07 (21:00) 수정 2020.06.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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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민주화운동 유공자에 첫 훈장

정부가 6.10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화운동 유공자 십여 명에게 처음으로 훈포장을 수여할 예정인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민주화운동에 대한 서훈과 예우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명대…“모임·외출 자제”

방문판매업체와 탁구장 등을 통한 수도권 확산이 이어지면서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오십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일주일을 방역의 고비로 보고, 모임과 외출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위안부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숨진 채 발견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이 어젯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의연은 고인을 애도하며 검찰과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美 전역 최대 평화시위…“정의 없이 평화 없다”

흑인 사망을 규탄하는 평화적 시위가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서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정의 없이 평화 없다"는 구호를 내세운 비폭력 시위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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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7 21:01:20
    • 수정2020-06-07 21:05:54
    뉴스 9
60년 만에 민주화운동 유공자에 첫 훈장

정부가 6.10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화운동 유공자 십여 명에게 처음으로 훈포장을 수여할 예정인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민주화운동에 대한 서훈과 예우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명대…“모임·외출 자제”

방문판매업체와 탁구장 등을 통한 수도권 확산이 이어지면서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오십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일주일을 방역의 고비로 보고, 모임과 외출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위안부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숨진 채 발견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이 어젯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의연은 고인을 애도하며 검찰과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美 전역 최대 평화시위…“정의 없이 평화 없다”

흑인 사망을 규탄하는 평화적 시위가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서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정의 없이 평화 없다"는 구호를 내세운 비폭력 시위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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