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G7 외교장관 “중국, 홍콩보안법 재고 촉구”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중국을 상대로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G7 외교장관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홍콩보안법은 일국양제 원칙과 홍콩의 수준 높은 자치권을 훼손할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내정 간섭이라는 비난과 함께 홍콩 보안법 제정 결정은 확고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