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안 내고 구치소 가겠다”…‘나쁜 부모’ 공개한 대표의 항변

입력 2020.06.18 (21:41) 수정 2020.06.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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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육비를 주지 않은 '나쁜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해 온 시민단체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본인이 양육비 미지급 피해자이기도 한 이 대표는, 벌금형이 나와도 내지 않고 차라리 감옥에 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박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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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금 안 내고 구치소 가겠다”…‘나쁜 부모’ 공개한 대표의 항변
    • 입력 2020-06-18 21:45:11
    • 수정2020-06-18 22: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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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육비를 주지 않은 '나쁜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해 온 시민단체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본인이 양육비 미지급 피해자이기도 한 이 대표는, 벌금형이 나와도 내지 않고 차라리 감옥에 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박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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