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내륙 곳곳 소나기…주말도 30도 안팎 더위

입력 2020.06.19 (19:35) 수정 2020.06.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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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북 내륙에는 세차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렇게 햇볕이 끌어올린 열기 때문에 대기의 상하층간에 기온차가 생기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 밤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충북 내륙과 경북 내륙에서는 대기 불안정이 상대적으로 더 커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한낮에 덥겠습니다.

때문에 역시 소나기의 가능성도 높겠는데요.

갑작스런 소나기에 당황하지 않도록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하나를 챙겨서 다니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에 호남과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서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남해안은 만조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수요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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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까지 내륙 곳곳 소나기…주말도 30도 안팎 더위
    • 입력 2020-06-19 19:38:38
    • 수정2020-06-19 19:40:53
    뉴스 7
현재 충북 내륙에는 세차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렇게 햇볕이 끌어올린 열기 때문에 대기의 상하층간에 기온차가 생기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 밤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충북 내륙과 경북 내륙에서는 대기 불안정이 상대적으로 더 커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한낮에 덥겠습니다.

때문에 역시 소나기의 가능성도 높겠는데요.

갑작스런 소나기에 당황하지 않도록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하나를 챙겨서 다니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에 호남과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서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남해안은 만조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수요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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