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6.20 (21:00) 수정 2020.06.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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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 전단 살포 준비…“강한 유감”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대남전단 살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앞세워 전단을 살포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악화일로’ 남북 관계…개성공단 어떡하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정부와 북한, 미국을 모두 비판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연락사무소 폭파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 규모와 요구사항을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대위원장에게 들어봤습니다.

비수도권으로 확산세 번져…해외 유입도 ↑

충청 지역에서 열한 명이 코로나일구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서른한 명이나 나오면서 지난 사월 오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WTO “하루 15만 명 확진”…미국·브라질 ‘폭증’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일구에 새로 감염된 사람이 십오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브라질도 누적 확진자가 백만 명이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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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0 21:01:11
    • 수정2020-06-20 21:02:50
    뉴스 9
北, 대남 전단 살포 준비…“강한 유감”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대남전단 살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앞세워 전단을 살포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악화일로’ 남북 관계…개성공단 어떡하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정부와 북한, 미국을 모두 비판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연락사무소 폭파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 규모와 요구사항을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대위원장에게 들어봤습니다.

비수도권으로 확산세 번져…해외 유입도 ↑

충청 지역에서 열한 명이 코로나일구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서른한 명이나 나오면서 지난 사월 오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WTO “하루 15만 명 확진”…미국·브라질 ‘폭증’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일구에 새로 감염된 사람이 십오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브라질도 누적 확진자가 백만 명이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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