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공원 흉기 테러로 6명 사상…“테러 수사”

입력 2020.06.22 (20:32) 수정 2020.06.22 (2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남부 레딩의 공원에서 리비아 출신의 남성이 흉기 테러를 벌여 시민 3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로런스 워트/목격자 : "용의자가 저와 일행을 향해 돌아선 순간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어요. 당시 공원에서는 엄청난 비명이 들렸습니다."]

용의자는 영국 정보당국이 지난해부터 주시해 온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국은 용의자가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됐다는 정보가 있어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공원 흉기 테러로 6명 사상…“테러 수사”
    • 입력 2020-06-22 20:31:37
    • 수정2020-06-22 20:40:37
    글로벌24
영국 남부 레딩의 공원에서 리비아 출신의 남성이 흉기 테러를 벌여 시민 3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로런스 워트/목격자 : "용의자가 저와 일행을 향해 돌아선 순간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어요. 당시 공원에서는 엄청난 비명이 들렸습니다."]

용의자는 영국 정보당국이 지난해부터 주시해 온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국은 용의자가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됐다는 정보가 있어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