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6.22 (21:00) 수정 2020.06.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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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감염 10%대”…서남아 일부 국가 비자 중단

대전·충남에서 방문판매업체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가운데 지난 2주동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도 10%대로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내일부터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합니다.

“볼턴 회고록은 사실 왜곡”…백악관도 수정 요구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미 백악관도 회고록 내용가운데 410여곳에 대한 수정과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軍 “北 대남 확성기 설치 정황”

북한이 전단 1,200만 장을 남한에 뿌리겠다고 예고한가운데 비무장지대 북측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시설이 설치되는 모습이 군에 포착됐습니다.

北, 신압록강대교 부근에 수출입가공단지 조성

북한이 경제난 타개를 위해 북중 접경지역인 신압록강대교 부근에 개성공단과 비슷한 수출입 가공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6월 폭염’ 서울 35.4도…모레 더위 누그러져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4도까지 올라 6월 기온으론 6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폭염은, 모레 내륙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알립니다] 헤드라인 자막에 '동남아'로 표시된 것을 '서남아'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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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6-23 16: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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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감염 10%대”…서남아 일부 국가 비자 중단

대전·충남에서 방문판매업체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가운데 지난 2주동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도 10%대로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내일부터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합니다.

“볼턴 회고록은 사실 왜곡”…백악관도 수정 요구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미 백악관도 회고록 내용가운데 410여곳에 대한 수정과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軍 “北 대남 확성기 설치 정황”

북한이 전단 1,200만 장을 남한에 뿌리겠다고 예고한가운데 비무장지대 북측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시설이 설치되는 모습이 군에 포착됐습니다.

北, 신압록강대교 부근에 수출입가공단지 조성

북한이 경제난 타개를 위해 북중 접경지역인 신압록강대교 부근에 개성공단과 비슷한 수출입 가공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6월 폭염’ 서울 35.4도…모레 더위 누그러져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4도까지 올라 6월 기온으론 6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폭염은, 모레 내륙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알립니다] 헤드라인 자막에 '동남아'로 표시된 것을 '서남아'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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