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독일, 내년부터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

입력 2020.06.25 (20:33) 수정 2020.06.25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내각이 내년 7월부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일회용품의 판매를 금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로 한 유럽연합 지침을 따르는 조치인데요,

독일 환경부는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까지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독일, 내년부터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
    • 입력 2020-06-25 20:32:42
    • 수정2020-06-25 20:38:46
    글로벌24
독일 내각이 내년 7월부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일회용품의 판매를 금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로 한 유럽연합 지침을 따르는 조치인데요,

독일 환경부는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까지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