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타벅스 점원, 마스크 안 쓴 손님 거부…후원금 ‘1억 원’ 받게 돼
입력 2020.06.30 (10:47)
수정 2020.06.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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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스타벅스 점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에게 서비스를 거부했다가 거액을 받게 됐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 주문을 거부당한 손님은 욕설까지 하고 점원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비난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옳은 일을 한 사람이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다며 점원을 응원하자는 의미로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약 1억 원의 모금액을 받게 된 남성은 이중 일부를 샌디에이고 시민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 주문을 거부당한 손님은 욕설까지 하고 점원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비난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옳은 일을 한 사람이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다며 점원을 응원하자는 의미로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약 1억 원의 모금액을 받게 된 남성은 이중 일부를 샌디에이고 시민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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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스타벅스 점원, 마스크 안 쓴 손님 거부…후원금 ‘1억 원’ 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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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30 10:48:40
- 수정2020-06-30 10:51:28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스타벅스 점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에게 서비스를 거부했다가 거액을 받게 됐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 주문을 거부당한 손님은 욕설까지 하고 점원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비난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옳은 일을 한 사람이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다며 점원을 응원하자는 의미로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약 1억 원의 모금액을 받게 된 남성은 이중 일부를 샌디에이고 시민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 주문을 거부당한 손님은 욕설까지 하고 점원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비난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옳은 일을 한 사람이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다며 점원을 응원하자는 의미로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약 1억 원의 모금액을 받게 된 남성은 이중 일부를 샌디에이고 시민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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