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코로나19 사망자, 10월에 4배 될 수도”
입력 2020.07.01 (10:41)
수정 2020.07.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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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미보건기구 사무국장이 어제 화상 브리핑을 통해, 중남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가 오는 10월에는 현재보다 4배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들의 누적 사망자는 11만4천여 명인데요.
사무국장은 현재 조건에서 예측한 거라며, 각국이 올바른 결정을 하고 엄격한 공공보건 대책을 시행하면 이 전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들의 누적 사망자는 11만4천여 명인데요.
사무국장은 현재 조건에서 예측한 거라며, 각국이 올바른 결정을 하고 엄격한 공공보건 대책을 시행하면 이 전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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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코로나19 사망자, 10월에 4배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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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10:43:55
- 수정2020-07-01 10:48:49
범미보건기구 사무국장이 어제 화상 브리핑을 통해, 중남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가 오는 10월에는 현재보다 4배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들의 누적 사망자는 11만4천여 명인데요.
사무국장은 현재 조건에서 예측한 거라며, 각국이 올바른 결정을 하고 엄격한 공공보건 대책을 시행하면 이 전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들의 누적 사망자는 11만4천여 명인데요.
사무국장은 현재 조건에서 예측한 거라며, 각국이 올바른 결정을 하고 엄격한 공공보건 대책을 시행하면 이 전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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