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2021 선댄스 영화제, 최소 20개 지역서 동시 개최”

입력 2020.07.01 (10:53) 수정 2020.07.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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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독립 영화 축제인 미국의 선댄스 영화제가 내년도 영화제를 여러 도시에서 합동 진행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는 해마다 1월, 설산이 배경이 되는 미국 유타주에서 펼쳐졌는데요.

주최 측은 내년 1월 영화제는 유타주 외 적어도 20개 도시 극장에서 동시 상영하며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분산 상영 계획은 코로나19가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해 인파가 몰리지 않게 하려고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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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2021 선댄스 영화제, 최소 20개 지역서 동시 개최”
    • 입력 2020-07-01 10:58:17
    • 수정2020-07-01 11:03:10
    지구촌뉴스
세계적인 독립 영화 축제인 미국의 선댄스 영화제가 내년도 영화제를 여러 도시에서 합동 진행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는 해마다 1월, 설산이 배경이 되는 미국 유타주에서 펼쳐졌는데요.

주최 측은 내년 1월 영화제는 유타주 외 적어도 20개 도시 극장에서 동시 상영하며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분산 상영 계획은 코로나19가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해 인파가 몰리지 않게 하려고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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