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7.04 (21:00) 수정 2020.07.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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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골프장 전파…19명에 렘데시비르 투약

경기도 광주시에서 함께 골프를 친 남성 세 명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첫 골프장 전파 사례가 됐습니다. 최근 국내 도입된 치료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중증환자 열아홉 명에게 투약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3차 추경, 5일 만에 처리

역대 최대 규모인 삼차 추경안이 상임위 심사 닷새 만에 국회를 통과해 집행을 앞뒀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을 살릴 긴급 처방이라 자평한 반면 통합당은 졸속심사라며 철저한 사후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北 최선희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 없어”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0월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최 부상은 북미 중재 의지를 밝힌 문재인 대통령도 "섣부르다"고 비난했습니다.

구급차 막은 택시 때문에 환자 사망?

응급환자를 태운 구급차를 택시가 가로막아 환자가 숨졌다며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접수됐습니다. 하루 만에 사십만 명 넘게 동의했는데,경찰은 사고와 환자 사망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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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4 21:01:39
    • 수정2020-07-04 21:05:25
    뉴스 9
국내 첫 골프장 전파…19명에 렘데시비르 투약

경기도 광주시에서 함께 골프를 친 남성 세 명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첫 골프장 전파 사례가 됐습니다. 최근 국내 도입된 치료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중증환자 열아홉 명에게 투약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3차 추경, 5일 만에 처리

역대 최대 규모인 삼차 추경안이 상임위 심사 닷새 만에 국회를 통과해 집행을 앞뒀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을 살릴 긴급 처방이라 자평한 반면 통합당은 졸속심사라며 철저한 사후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北 최선희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 없어”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0월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최 부상은 북미 중재 의지를 밝힌 문재인 대통령도 "섣부르다"고 비난했습니다.

구급차 막은 택시 때문에 환자 사망?

응급환자를 태운 구급차를 택시가 가로막아 환자가 숨졌다며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접수됐습니다. 하루 만에 사십만 명 넘게 동의했는데,경찰은 사고와 환자 사망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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