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김주형 KPGA 최연소 우승 도전

입력 2020.07.04 (21:35) 수정 2020.07.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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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18살 기대주 김주형이 부산경남 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며 KPGA 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에 도전합니다.

파5 5번홀 먼 거리 퍼팅에서 김주형이 기가 막힌 이글을 잡아냅니다.

호쾌한 스윙으로 계속해서 타수를 줄여나간 김주형...

3라운드에서만 이글 한 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면서 합계 17언더파로 홍순상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18살인 김주형이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KPGA 투어 최연소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낚시 스윙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최호성 선수...이번 대회도 좀처럼 보기 드문 진기한 장면을 연출..

티샷에서 드라이버 헛스윙을 하면서 공이 땅에 떨어져 버렸네요...

작년부터 바뀐 규칙으로 벌타 없이 다시 티샷을 칠 수 있었습니다.

3라운드 2오버파로 19위까지 밀리긴 했지만, 퍼팅할 때 다리를 꼬는 특유의 모습은 역시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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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살 김주형 KPGA 최연소 우승 도전
    • 입력 2020-07-04 21:40:43
    • 수정2020-07-04 2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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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18살 기대주 김주형이 부산경남 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며 KPGA 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에 도전합니다.

파5 5번홀 먼 거리 퍼팅에서 김주형이 기가 막힌 이글을 잡아냅니다.

호쾌한 스윙으로 계속해서 타수를 줄여나간 김주형...

3라운드에서만 이글 한 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면서 합계 17언더파로 홍순상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18살인 김주형이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KPGA 투어 최연소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낚시 스윙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최호성 선수...이번 대회도 좀처럼 보기 드문 진기한 장면을 연출..

티샷에서 드라이버 헛스윙을 하면서 공이 땅에 떨어져 버렸네요...

작년부터 바뀐 규칙으로 벌타 없이 다시 티샷을 칠 수 있었습니다.

3라운드 2오버파로 19위까지 밀리긴 했지만, 퍼팅할 때 다리를 꼬는 특유의 모습은 역시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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