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7.05 (21:00) 수정 2020.07.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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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내일 복귀…7월 임시국회도 ‘험로’

통합당이 내일 국회 복귀를 선언하면서, 상임위원장 재협상 요구를 내비쳤습니다. 공수처 출범과 각종 현안에 대한 국정조사, 일하는 국회법 등을 놓고 7월 임시국회에서도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 사흘째 60명대…‘깜깜이 환자’ 10% ↑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명 대를 기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도 10%를 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으로 거리두기를 강화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팬데믹’ 이후 최다…美 독립기념일 행사 취소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 명을 넘어, 팬데믹 선언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미국의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日·中 폭우 피해 속출…160여 명 사망·실종

일본 서부에 시간당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져 4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중국 남부에선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폭우로 인명 피해가 120명을 넘었고, 2천만 명 가까이 집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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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5 21:01:03
    • 수정2020-07-05 21:04:23
    뉴스 9
통합당 내일 복귀…7월 임시국회도 ‘험로’

통합당이 내일 국회 복귀를 선언하면서, 상임위원장 재협상 요구를 내비쳤습니다. 공수처 출범과 각종 현안에 대한 국정조사, 일하는 국회법 등을 놓고 7월 임시국회에서도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 사흘째 60명대…‘깜깜이 환자’ 10% ↑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명 대를 기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도 10%를 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으로 거리두기를 강화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팬데믹’ 이후 최다…美 독립기념일 행사 취소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 명을 넘어, 팬데믹 선언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미국의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日·中 폭우 피해 속출…160여 명 사망·실종

일본 서부에 시간당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져 4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중국 남부에선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폭우로 인명 피해가 120명을 넘었고, 2천만 명 가까이 집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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