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秋 “지휘 신속 이행”…윤석열 총장 고심 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당성을 강조하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휘 사항을 그대로 이행하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윤 총장은 최종 입장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확진 60대 잠적 소동…“거리 두기 격상 상황 아냐”

광주광역시에서 확진 통보를 받은 60대 남성이 잠적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부는 해외유입 환자 수가 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뒤늦은 징계’ 비판…“체육계 폭행 구시대 유산”

고 최숙현 선수의 피해에 대해 협회 측이 미리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대한체육회의 대응도 미온적이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수 가혹행위가 구시대의 유산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美 비건 방한 일정 차질…北 “대화 생각 없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했지만 예정에 없던 코로나19 검사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