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워…오후 강원 영서·남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20.07.08 (06:25) 수정 2020.07.0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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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경산, 창녕, 하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쌓인 열기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에는 10~40mm,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있는데요.

점차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 오후에는 제주에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해안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으로 매우 좁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이 불면서 낮 동안 강원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스쳐지나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4도, 광주 20.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0도, 춘천과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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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8 06:25:10
    • 수정2020-07-08 0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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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경산, 창녕, 하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쌓인 열기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에는 10~40mm,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있는데요.

점차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 오후에는 제주에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해안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으로 매우 좁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이 불면서 낮 동안 강원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스쳐지나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4도, 광주 20.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0도, 춘천과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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