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고위공직자 다주택 매각”…“반포 아파트 처분”

정세균 국무총리가 고위공직자의 주택 보유 실태를 조속히 파악하고 다주택자는 하루빨리 매각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서울 반포 대신 청주 집을 팔기로 해 논란이 됐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내 반포 아파트도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윤석열에 최후통첩…“내일 오전까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언 유착 유혹' 사건의 수사 지휘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내일 오전까지 답을 달라며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수사지휘 뒤 일주일이 지났다며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고도 했는데 윤 총장의 고심이 더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북핵 등 현안 협의…비건 ‘대북 메시지’ 주목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강경화 외교장관 등 외교 당국자들을 잇따라 만나 북핵 문제 등 한반도 현안에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신규 확진자 63명…공적 마스크 제한 없이 구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나흘 만에 다시 60명 대로 올랐습니다. 특히 해외유입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지역발생을 웃돌았습니다. 12일부터 폐지되는 공적 마스크는 오늘부터 나흘간 수량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립니다] 공적 마스크 수량 제한 폐지가 오늘부터 나흘 간이어서 멘트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