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19 속 배달 돕는 콜롬비아 ‘슈퍼마켓 반려견’
입력 2020.07.10 (06:41)
수정 2020.07.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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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이 든 바구니를 입에 물고 마을 언덕길을 능숙하게 오르내리는 견공!
한 가정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집주인에게 배달 바구니를 전달합니다.
볼리비아 메데인에 사는 여덟 살 견공 '에로스'는 이 마을 슈퍼마켓 주인의 반려견인데요.
코로나 19로 손님들의 배달서비스 이용이 늘어나자 슈퍼마켓 가족의 일원으로서 배달 업무를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로스'는 수년 전부터 배달 나가는 가족들을 따라다니며 단골손님들의 이름과 집 위치를 외웠고 덕분에 업무 시작 이래로 배달 사고 한번 내지 않았다는데요.
손님들은 주문 물품을 받으면 계좌이체로 물건값을 내고 수고한 에로스에겐 별도의 배달비로 약간의 간식과 칭찬이 담긴 손길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한 가정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집주인에게 배달 바구니를 전달합니다.
볼리비아 메데인에 사는 여덟 살 견공 '에로스'는 이 마을 슈퍼마켓 주인의 반려견인데요.
코로나 19로 손님들의 배달서비스 이용이 늘어나자 슈퍼마켓 가족의 일원으로서 배달 업무를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로스'는 수년 전부터 배달 나가는 가족들을 따라다니며 단골손님들의 이름과 집 위치를 외웠고 덕분에 업무 시작 이래로 배달 사고 한번 내지 않았다는데요.
손님들은 주문 물품을 받으면 계좌이체로 물건값을 내고 수고한 에로스에겐 별도의 배달비로 약간의 간식과 칭찬이 담긴 손길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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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0 06:44:58
- 수정2020-07-10 06:53:45
식료품이 든 바구니를 입에 물고 마을 언덕길을 능숙하게 오르내리는 견공!
한 가정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집주인에게 배달 바구니를 전달합니다.
볼리비아 메데인에 사는 여덟 살 견공 '에로스'는 이 마을 슈퍼마켓 주인의 반려견인데요.
코로나 19로 손님들의 배달서비스 이용이 늘어나자 슈퍼마켓 가족의 일원으로서 배달 업무를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로스'는 수년 전부터 배달 나가는 가족들을 따라다니며 단골손님들의 이름과 집 위치를 외웠고 덕분에 업무 시작 이래로 배달 사고 한번 내지 않았다는데요.
손님들은 주문 물품을 받으면 계좌이체로 물건값을 내고 수고한 에로스에겐 별도의 배달비로 약간의 간식과 칭찬이 담긴 손길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한 가정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집주인에게 배달 바구니를 전달합니다.
볼리비아 메데인에 사는 여덟 살 견공 '에로스'는 이 마을 슈퍼마켓 주인의 반려견인데요.
코로나 19로 손님들의 배달서비스 이용이 늘어나자 슈퍼마켓 가족의 일원으로서 배달 업무를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로스'는 수년 전부터 배달 나가는 가족들을 따라다니며 단골손님들의 이름과 집 위치를 외웠고 덕분에 업무 시작 이래로 배달 사고 한번 내지 않았다는데요.
손님들은 주문 물품을 받으면 계좌이체로 물건값을 내고 수고한 에로스에겐 별도의 배달비로 약간의 간식과 칭찬이 담긴 손길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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