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7.11 (06:58) 수정 2020.07.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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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발길 이어져…서울시기관장으로 5일장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박원순 시장의 빈소에는 하루종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례는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5일장으로 치러지며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민 조문이 가능합니다.

2차 가해 확산…경찰 “엄중 조치”

온라인상에서는 박 시장의 죽음을 둘러싼 추측성 의혹 제기가 이어지는가 하면 고소인의 신상을 추적하는 등 2차 가해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주택자 종부세율 최고 6%

정부가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최고 6%로 높이고 양도세와 취득세도 올리기로 하는 등 다주택자에 대한 강력한 과세정책을 발표했습니다.

美 6만 3천 명 신규 확진…사망률↑

미국에서 하루 새 6만 3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6개 주에선 사망률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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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1 07:01:40
    • 수정2020-07-11 0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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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발길 이어져…서울시기관장으로 5일장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박원순 시장의 빈소에는 하루종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례는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5일장으로 치러지며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민 조문이 가능합니다.

2차 가해 확산…경찰 “엄중 조치”

온라인상에서는 박 시장의 죽음을 둘러싼 추측성 의혹 제기가 이어지는가 하면 고소인의 신상을 추적하는 등 2차 가해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주택자 종부세율 최고 6%

정부가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최고 6%로 높이고 양도세와 취득세도 올리기로 하는 등 다주택자에 대한 강력한 과세정책을 발표했습니다.

美 6만 3천 명 신규 확진…사망률↑

미국에서 하루 새 6만 3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6개 주에선 사망률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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