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7.11 (21:00) 수정 2020.07.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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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확진 6만 9천 명 넘어…“사라지지 않을 듯”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최다를 기록하며 6만 9천명을 넘었고, 브라질과 인도의 확진자 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일구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 35명…“혈장 치료제 곧 임상시험”

국내 신규 확진자는 보름만에 30명대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주중에 혈장 치료제를 생산한 뒤, 바로 임상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故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장례 형식 논란 계속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조문행렬이 이틀째 이어졌고, 장례위원회도 구성됐습니다. 장례를 서울시가 주관하는데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40만 명 넘는 동의를 얻는 등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선엽 장군 별세…현충원 안장 논란

6·25 당시 1사단장으로 전공을 세운 백선엽 예비역 장군이 어젯밤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친일 행적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아 정치권에선 대전현충원 안장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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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1 21:00:03
    • 수정2020-07-11 21:02:45
    뉴스 9
美, 신규 확진 6만 9천 명 넘어…“사라지지 않을 듯”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최다를 기록하며 6만 9천명을 넘었고, 브라질과 인도의 확진자 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일구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 35명…“혈장 치료제 곧 임상시험”

국내 신규 확진자는 보름만에 30명대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주중에 혈장 치료제를 생산한 뒤, 바로 임상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故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장례 형식 논란 계속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조문행렬이 이틀째 이어졌고, 장례위원회도 구성됐습니다. 장례를 서울시가 주관하는데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40만 명 넘는 동의를 얻는 등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선엽 장군 별세…현충원 안장 논란

6·25 당시 1사단장으로 전공을 세운 백선엽 예비역 장군이 어젯밤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친일 행적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아 정치권에선 대전현충원 안장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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