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7.12 (21:00) 수정 2020.07.12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 장맛비 전국 확대…남부지방 시간당 30mm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 전국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삼십 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영결식 온라인으로…“피해 호소인 가해 그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문행렬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내일 영결식은 온라인 생중계됩니다. 장례위측은 박 시장을 고소한 피해 호소인에 대한 가해 중단을 당부했고, 여성 단체들은 고소인 측과 연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연쇄 감염 계속…“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

같은 동호회나 직장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미 연합훈련’, 한반도 정세 뇌관 되나?

다음 달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의 규모와 시기 등을 두고 한미 군 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반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한미 연합훈련이 한반도 정세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07-12 21:01:11
    • 수정2020-07-12 21:03:41
    뉴스 9
오늘 밤 장맛비 전국 확대…남부지방 시간당 30mm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 전국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삼십 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영결식 온라인으로…“피해 호소인 가해 그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문행렬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내일 영결식은 온라인 생중계됩니다. 장례위측은 박 시장을 고소한 피해 호소인에 대한 가해 중단을 당부했고, 여성 단체들은 고소인 측과 연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연쇄 감염 계속…“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

같은 동호회나 직장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미 연합훈련’, 한반도 정세 뇌관 되나?

다음 달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의 규모와 시기 등을 두고 한미 군 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반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한미 연합훈련이 한반도 정세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