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7.14 (18:58) 수정 2020.07.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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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160조 투입·일자리 190만 개 창출”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을 통해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망 당일 피소 사실 알아”…휴대전화 분석 착수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 당일 자신이 고소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고소 사실 유출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박 시장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인 선원 또 확진…해외 유입 차단 고심

부산항에 들어온 원양어선 외국인 선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감염보다 해외 유입 환자의 비중이 커지면서 정부가 이를 차단하기 위한 추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상습 폭행’ 이명희 집행유예…3번째 실형 면해

운전기사 등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씨가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고가품 밀수,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에 이어 이번에도 실형을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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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4 1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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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160조 투입·일자리 190만 개 창출”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을 통해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망 당일 피소 사실 알아”…휴대전화 분석 착수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 당일 자신이 고소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고소 사실 유출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박 시장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인 선원 또 확진…해외 유입 차단 고심

부산항에 들어온 원양어선 외국인 선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감염보다 해외 유입 환자의 비중이 커지면서 정부가 이를 차단하기 위한 추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상습 폭행’ 이명희 집행유예…3번째 실형 면해

운전기사 등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씨가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고가품 밀수,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에 이어 이번에도 실형을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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