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경찰, 前 비서실장 조사…“오후 1시 39분 통화”

경찰이 고 박원순 전 시장의 마지막 비서실장 고한석 씨를 소환해 박 전 시장의 행적을 조사했습니다. 고 씨는 실종 당일 오후 1시39분에 박 전 시장과 마지막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풀어야 할 의혹은?

서울시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의 고소 사실이 부적절하게 유출됐는지 또 피해자의 호소가 묵살됐는지 여부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해외 감염 계속…방역 강화 대상 국가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해외 감염자가 국내 감염자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해외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당국은 현재 4곳인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6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검찰, ‘검언 유착’ 의혹 채널A 前 기자 영장 청구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널A 전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 사이 갈등이 봉합되면서 수사가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