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07.23 (23:28) 수정 2020.07.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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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 3% 이상 뒷걸음질쳤습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안 좋습니다.

수출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며 3분기 빠른 반등을 낙관했습니다.

최대 교역국 중국의 브이자 반등으로 기대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확진자는 매일 최고치를 경신중입니다.

골은, 생각보다 더 깊을 수도 있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모레까지 ‘장대비’…호우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장맛비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모레까지 영동 지역은 400mm 이상, 경남 해안에는 20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 2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스타항공 파산 위기…직원 1,500여명 실직 우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전격 포기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자본금을 모두 잠식해 회생이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직원 천 오백 여명이 실직 위기에 처했습니다.

“마스크만 잘 썼어도…” 美 현지 의료진 화상 연결

미국에서 코로나 입원 환자가 제일 많은 텍사스주, 그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지 의료진을 연결해 생생한 미국 코로나 상황 들어봅니다.

마스크만 잘 썼어도… 그의 뒤늦은 안타까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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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3 23:17:05
    • 수정2020-07-23 23: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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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 3% 이상 뒷걸음질쳤습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안 좋습니다.

수출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며 3분기 빠른 반등을 낙관했습니다.

최대 교역국 중국의 브이자 반등으로 기대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확진자는 매일 최고치를 경신중입니다.

골은, 생각보다 더 깊을 수도 있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모레까지 ‘장대비’…호우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장맛비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모레까지 영동 지역은 400mm 이상, 경남 해안에는 20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 2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스타항공 파산 위기…직원 1,500여명 실직 우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전격 포기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자본금을 모두 잠식해 회생이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직원 천 오백 여명이 실직 위기에 처했습니다.

“마스크만 잘 썼어도…” 美 현지 의료진 화상 연결

미국에서 코로나 입원 환자가 제일 많은 텍사스주, 그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지 의료진을 연결해 생생한 미국 코로나 상황 들어봅니다.

마스크만 잘 썼어도… 그의 뒤늦은 안타까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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