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피, 이재민 현황은?

입력 2020.08.03 (21:17) 수정 2020.08.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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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재민 현황 짚어보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후 7시 30분 기준으로 집계한 건데, 모두 591세대, 919명입니다.

국지성 호우가 집중된 충북이 2백일흔 세대 5백 명이 넘어서 절반 이상입니다.

경기도가 3백여세대 3백쉰세 명으로 전체의 13 수준입니다.

강원도에서도 이재민 43명 발생했습니다.

이 중에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분들, 5백여세대 7백명이 넘습니다.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체육관 등에 대피해 있습니다.

또 이재민은 아니지만 범람 등의 위험으로 일시적으로 대피해 있는 분들도 천 7백여명입니다.

경기도가 천 3여명에 이르고 충북이 3백여명입니다.

역시 체육관과 마을회관 등에 피해 있는 상탭니다.

비 피해가 잦았던 지역일수록 계속해서 예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통해 안전한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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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피, 이재민 현황은?
    • 입력 2020-08-03 21:19:09
    • 수정2020-08-03 2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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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재민 현황 짚어보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후 7시 30분 기준으로 집계한 건데, 모두 591세대, 919명입니다.

국지성 호우가 집중된 충북이 2백일흔 세대 5백 명이 넘어서 절반 이상입니다.

경기도가 3백여세대 3백쉰세 명으로 전체의 13 수준입니다.

강원도에서도 이재민 43명 발생했습니다.

이 중에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분들, 5백여세대 7백명이 넘습니다.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체육관 등에 대피해 있습니다.

또 이재민은 아니지만 범람 등의 위험으로 일시적으로 대피해 있는 분들도 천 7백여명입니다.

경기도가 천 3여명에 이르고 충북이 3백여명입니다.

역시 체육관과 마을회관 등에 피해 있는 상탭니다.

비 피해가 잦았던 지역일수록 계속해서 예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통해 안전한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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