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내일까지 최고500mm 비

입력 2020.08.04 (12:29) 수정 2020.08.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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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기상센터 연결해 봅니다.

내일까지 최고 5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있는데요.

자세한 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알아봅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지금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은 어느 지역입니까?

[리포트]

지금은 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북부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지역에 계속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어 지금 비가 약해진 지역에서도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중부와 경북지역으로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에서 12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엔 수도권과 영서 충충북부엔 100에서 5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영동과 충청 남부, 경북북부에 50에서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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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내일까지 최고500mm 비
    • 입력 2020-08-04 12:33:28
    • 수정2020-08-04 12:38:36
    뉴스 12
[앵커]

이번엔 기상센터 연결해 봅니다.

내일까지 최고 5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있는데요.

자세한 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알아봅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지금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은 어느 지역입니까?

[리포트]

지금은 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북부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지역에 계속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어 지금 비가 약해진 지역에서도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중부와 경북지역으로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에서 12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엔 수도권과 영서 충충북부엔 100에서 5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영동과 충청 남부, 경북북부에 50에서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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