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8.05 (21:00) 수정 2020.08.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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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침수에 대피령까지…소양강댐 방류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강원도 철원에서는 둑이 무너져 마을 3곳이 물에 잠겼고, 임진강 하류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북한강 최상류 소양강댐은 3년 만에 수문을 열었습니다.

장맛비 내일 전국 확대…“모레까지 중부 최고 300mm 이상”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까지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최고 300mm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복구 작업 속 애타는 이재민…“특별재난지역 신속 검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선 힘겨운 복구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가운데 정부는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최대한 신속하게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남부 폭염에 바다 수온 상승…연안 양식장 ‘비상’

중부 지방과 달리 최근 폭염이 이어졌던 남부지역에선 바닷물 온도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어류 집단 폐사 우려가 커지면서 연안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9억 이상 고가 주택 매매 조사”…택지 대상지 ‘반발’도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매매시 자금출처가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 상시 조사합니다. 정부의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 택지 대상지역들에서 반발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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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5 21:01:07
    • 수정2020-08-05 21:04:16
    뉴스 9
곳곳 침수에 대피령까지…소양강댐 방류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강원도 철원에서는 둑이 무너져 마을 3곳이 물에 잠겼고, 임진강 하류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북한강 최상류 소양강댐은 3년 만에 수문을 열었습니다.

장맛비 내일 전국 확대…“모레까지 중부 최고 300mm 이상”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까지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최고 300mm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복구 작업 속 애타는 이재민…“특별재난지역 신속 검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선 힘겨운 복구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가운데 정부는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최대한 신속하게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남부 폭염에 바다 수온 상승…연안 양식장 ‘비상’

중부 지방과 달리 최근 폭염이 이어졌던 남부지역에선 바닷물 온도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어류 집단 폐사 우려가 커지면서 연안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9억 이상 고가 주택 매매 조사”…택지 대상지 ‘반발’도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매매시 자금출처가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 상시 조사합니다. 정부의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 택지 대상지역들에서 반발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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