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8.10 (21:00) 수정 2020.08.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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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 빠져나가…양주, 침수 피해 잇따라

올해 한반도를 찾은 첫 태풍 '장미'는 상륙 2시간 만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져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경기도 양주에서는 한때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 충청·전북 등 최고 200mm 비…복구도 안 됐는데

내일 새벽부터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져 충청과 전북 등에 최고 2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복구가 채 이뤄지기도 전에 큰 비가 또 예상되면서 지자체마다 호우 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화개장터 복구 안간힘…이재민 ‘이중고’

32년 만에 물에 잠긴 화개장터에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수해 복구와 코로나19 방역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상황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1,000㎜ 내린 철원 복구 본격화…이재민 ‘막막’

최근 열흘간 1000㎜ 가까운 폭우가 내린 강원도 철원에서도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한 달 넘게 걸릴 것으로 보여 이재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文 “중저가 1주택 세금 경감”…부동산 감독 기구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중저가 1주택 보유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세금 경감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필요하다면 부동산시장 감독기구를 신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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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0 21:02:37
    • 수정2020-08-10 21:07:38
    뉴스 9
태풍 ‘장미’ 빠져나가…양주, 침수 피해 잇따라

올해 한반도를 찾은 첫 태풍 '장미'는 상륙 2시간 만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져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경기도 양주에서는 한때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 충청·전북 등 최고 200mm 비…복구도 안 됐는데

내일 새벽부터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져 충청과 전북 등에 최고 2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복구가 채 이뤄지기도 전에 큰 비가 또 예상되면서 지자체마다 호우 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화개장터 복구 안간힘…이재민 ‘이중고’

32년 만에 물에 잠긴 화개장터에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수해 복구와 코로나19 방역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상황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1,000㎜ 내린 철원 복구 본격화…이재민 ‘막막’

최근 열흘간 1000㎜ 가까운 폭우가 내린 강원도 철원에서도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한 달 넘게 걸릴 것으로 보여 이재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文 “중저가 1주택 세금 경감”…부동산 감독 기구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중저가 1주택 보유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세금 경감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필요하다면 부동산시장 감독기구를 신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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