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8.11 (06:56) 수정 2020.08.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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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한 비’ 출근길 혼잡 우려…최고 150mm 비

태풍 '장미'는 소멸됐지만 장마전선이 다시 내려오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강한 비가 쏟아져 출근길 혼잡이 우려됩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등 전국 대부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시간당 90mm’ 폭우에 지하철 역사·아파트까지…

어제 오후 시간당 90mm의 폭우가 쏟아졌던 경기 북부 양주에선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하철 역사까지 물이 들어차는가 하면 뒷산에서 쏟아진 급류에 아파트 단지 앞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복구 막 시작했는데…추가 비 피해 우려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충청과 호남 등 전국 각지에 또다시 큰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막 시작한 수해 복구작업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美 시카고서 대규모 폭동·약탈…시위대 100여 명 체포

미 시카고에서 상가 유리를 깨고 상품을 약탈하는 등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100여 명이 체포됐고 총을 맞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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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1 06: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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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한 비’ 출근길 혼잡 우려…최고 150mm 비

태풍 '장미'는 소멸됐지만 장마전선이 다시 내려오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강한 비가 쏟아져 출근길 혼잡이 우려됩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등 전국 대부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시간당 90mm’ 폭우에 지하철 역사·아파트까지…

어제 오후 시간당 90mm의 폭우가 쏟아졌던 경기 북부 양주에선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하철 역사까지 물이 들어차는가 하면 뒷산에서 쏟아진 급류에 아파트 단지 앞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복구 막 시작했는데…추가 비 피해 우려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충청과 호남 등 전국 각지에 또다시 큰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막 시작한 수해 복구작업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美 시카고서 대규모 폭동·약탈…시위대 100여 명 체포

미 시카고에서 상가 유리를 깨고 상품을 약탈하는 등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100여 명이 체포됐고 총을 맞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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