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8.12 (06:00) 수정 2020.08.12 (0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0일째 ‘역대 최장’ 장마…오후부터 강한 소나기

역대 최장인 50일째 장마가 중부지방에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장맛비가 잠시 주춤 하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8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사망·실종 42명, 이재민 7천여 명”…‘4차 추경’ 당정 협의

이번 호우로 4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7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특별재난지역을 추가 선포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오늘 4차 추경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가 열립니다.

“천재지변” VS “댐 수위 조절 실패”…침수 원인 공방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본 지역들에서는 침수 원인을 두고, 천재지변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인지, 아니면 댐 수위조절 실패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유효성·안정성 우려”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공식 등록했다고 푸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3상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는 등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해리스’…첫 흑인 여성

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해리스 상원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대선에서 흑인 여성이 부통령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0-08-12 06:03:03
    • 수정2020-08-12 06:05:00
    뉴스광장 1부
50일째 ‘역대 최장’ 장마…오후부터 강한 소나기

역대 최장인 50일째 장마가 중부지방에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장맛비가 잠시 주춤 하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8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사망·실종 42명, 이재민 7천여 명”…‘4차 추경’ 당정 협의

이번 호우로 4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7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특별재난지역을 추가 선포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오늘 4차 추경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가 열립니다.

“천재지변” VS “댐 수위 조절 실패”…침수 원인 공방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본 지역들에서는 침수 원인을 두고, 천재지변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인지, 아니면 댐 수위조절 실패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유효성·안정성 우려”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공식 등록했다고 푸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3상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는 등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해리스’…첫 흑인 여성

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해리스 상원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대선에서 흑인 여성이 부통령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