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앞바다 ‘지진’

입력 2020.08.14 (10:56) 수정 2020.08.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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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앞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8시 직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탄자니아 금융중심지 다르에스살람의 동남쪽 82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5.5킬로미텁니다.

피해 보고는 아직 없지만, 얕은 지진인 관계로 이웃나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도 사람들이 진동을 느껴 깜짝 놀랐습니다.

동아프리카에서 지진은 흔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서울과 평양에는 최고 3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시드니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낮최고기온이 4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머물겠습니다.

상파울루는 흐린 가운데 아침기온 20도, 낮기온이 30도로 전망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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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4 11:02:28
    • 수정2020-08-14 11:04:00
    지구촌뉴스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앞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8시 직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탄자니아 금융중심지 다르에스살람의 동남쪽 82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5.5킬로미텁니다.

피해 보고는 아직 없지만, 얕은 지진인 관계로 이웃나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도 사람들이 진동을 느껴 깜짝 놀랐습니다.

동아프리카에서 지진은 흔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서울과 평양에는 최고 3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시드니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낮최고기온이 4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머물겠습니다.

상파울루는 흐린 가운데 아침기온 20도, 낮기온이 30도로 전망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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