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8.14 (21:00) 수정 2020.08.14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확진 ‘103명’…서울·경기 종교시설 집합제한명령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로 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동시다발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는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수도권 엄중한 상황”…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향 검토

정부는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대규모 집단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추가 파업 예고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등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반대해 오늘 집단 휴진에 나섰지만 우려했던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의사협회는 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수자원공사, 용담댐 사전 방류 줄인 이유는?

용담댐 수위조절 논란과 관련해 수자원공사는 당초 기상청 예보를 고려해 집중호우 전에 방류량을 줄였다고 해명했는데, KBS 취재 결과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방류량을 줄이는 모의실험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탐사K] ‘갑질 조사’ 하랬더니…“직원 시켜 과제 대필”

국민권익위원회소속 고위 공직자가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직원들에게 대학원 수업과제를 맡기는가 하면, 온라인 강의도 대신 듣게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08-14 21:01:10
    • 수정2020-08-14 21:03:17
    뉴스 9
신규 확진 ‘103명’…서울·경기 종교시설 집합제한명령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로 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동시다발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는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수도권 엄중한 상황”…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향 검토

정부는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대규모 집단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추가 파업 예고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등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반대해 오늘 집단 휴진에 나섰지만 우려했던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의사협회는 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수자원공사, 용담댐 사전 방류 줄인 이유는?

용담댐 수위조절 논란과 관련해 수자원공사는 당초 기상청 예보를 고려해 집중호우 전에 방류량을 줄였다고 해명했는데, KBS 취재 결과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방류량을 줄이는 모의실험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탐사K] ‘갑질 조사’ 하랬더니…“직원 시켜 과제 대필”

국민권익위원회소속 고위 공직자가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직원들에게 대학원 수업과제를 맡기는가 하면, 온라인 강의도 대신 듣게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