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타율 4할, 뜨거운 여름 사나이 한동희

입력 2020.08.14 (21:49) 수정 2020.08.14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의 8월이 뜨겁습니다.

그 중심엔 8월 월간 타율 4할에 달하는 한동희가 있는데요.

오늘도 한동희의 방망이 식을 줄 몰랐습니다.

사직 구장, 2회말 중전 안타로 7경기 연속 안타를 친 한동희.

3회말 득점 주자 1,3루 타석에서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로 손아섭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8월, 진격의 롯데, 한동희가 선봉에 서고 있습니다.

삼성의 작은 거인 김지찬.

허를 찌르는 기습 번트로 1루를 밟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센스! 정말 재빠르네요.

이번엔 한화 베테랑 이용규.

기습번트로 응수해 통산 1800안타를 달성합니다.

두 작은 거인 기습번트로 장군멍군이네요.

SK 이흥련이 친 공.

평범한 내야 플라이인데 KIA 유격수 김규성이 얼음이 된것처럼 하늘만 보고 있네요.

조명에 가려진 걸까요?

공이 떨어진 뒤에도 타구의 행방을 모르고 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월 타율 4할, 뜨거운 여름 사나이 한동희
    • 입력 2020-08-14 22:13:14
    • 수정2020-08-14 22:16:06
    뉴스 9
롯데의 8월이 뜨겁습니다.

그 중심엔 8월 월간 타율 4할에 달하는 한동희가 있는데요.

오늘도 한동희의 방망이 식을 줄 몰랐습니다.

사직 구장, 2회말 중전 안타로 7경기 연속 안타를 친 한동희.

3회말 득점 주자 1,3루 타석에서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로 손아섭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8월, 진격의 롯데, 한동희가 선봉에 서고 있습니다.

삼성의 작은 거인 김지찬.

허를 찌르는 기습 번트로 1루를 밟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센스! 정말 재빠르네요.

이번엔 한화 베테랑 이용규.

기습번트로 응수해 통산 1800안타를 달성합니다.

두 작은 거인 기습번트로 장군멍군이네요.

SK 이흥련이 친 공.

평범한 내야 플라이인데 KIA 유격수 김규성이 얼음이 된것처럼 하늘만 보고 있네요.

조명에 가려진 걸까요?

공이 떨어진 뒤에도 타구의 행방을 모르고 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