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창문엔 ‘X자’ 보다 ‘ㅁ자’…기억하세요!

입력 2020.08.26 (21:21) 수정 2020.08.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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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건물 창문이 깨질 때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엑스자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를 붙여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보다 중요한 것은 창틀이 덜컹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는 겁니다.

창틀에 틈이 있다면 종이 등을 끼워 넣어 완전히 고정해야 하고요,

아예 창문과 창틀 사이에 ㅁ자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밖에 놓아둔 화분이나 생활용품은 자칫 바람에 날려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실내로 들여놓거나, 단단히 묶어둬야 합니다.

건물 출입문을 닫는 것도 파손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강풍이 불 때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시는 게 기본 안전 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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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대비, 창문엔 ‘X자’ 보다 ‘ㅁ자’…기억하세요!
    • 입력 2020-08-26 21:23:07
    • 수정2020-08-26 2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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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건물 창문이 깨질 때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엑스자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를 붙여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보다 중요한 것은 창틀이 덜컹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는 겁니다.

창틀에 틈이 있다면 종이 등을 끼워 넣어 완전히 고정해야 하고요,

아예 창문과 창틀 사이에 ㅁ자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밖에 놓아둔 화분이나 생활용품은 자칫 바람에 날려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실내로 들여놓거나, 단단히 묶어둬야 합니다.

건물 출입문을 닫는 것도 파손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강풍이 불 때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시는 게 기본 안전 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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