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8.27 (21:00) 수정 2020.08.27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확진 441명…“거리 두기 3단계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월 이후 처음으로 하루 새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발생 추이를 토대로 이번 주 일요일쯤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하루 최다 154명 확진…광화문 집회발 확산 이어져

서울에서 154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하루 발생으로는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 등 전국적으로 광화문 집회발 2차,3차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文 “군인이 전장 이탈하는 것”…정부-의료계 대치

문재인 대통령은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군인이 전장을 이탈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탐사K] 민주당 의원 서약서 준수 여부는?

민주당 의원들은 후보자 시절, 투기 지역 등에 주택 2채 이상을 소유한 경우 매각하겠다는 서약서를 썼습니다.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탐사K에서 점검합니다.

가거도 방파제 또 무너져…다음 주 태풍 북상?

태풍 바비가 초속 40미터의 강풍을 동반하면서, 길목에 있던 전남 신안군 가거도의 방파제는 또 무너졌습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는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열대저압부가 형성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08-27 21:01:44
    • 수정2020-08-27 21:03:32
    뉴스 9
신규 확진 441명…“거리 두기 3단계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월 이후 처음으로 하루 새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발생 추이를 토대로 이번 주 일요일쯤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하루 최다 154명 확진…광화문 집회발 확산 이어져

서울에서 154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하루 발생으로는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 등 전국적으로 광화문 집회발 2차,3차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文 “군인이 전장 이탈하는 것”…정부-의료계 대치

문재인 대통령은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군인이 전장을 이탈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탐사K] 민주당 의원 서약서 준수 여부는?

민주당 의원들은 후보자 시절, 투기 지역 등에 주택 2채 이상을 소유한 경우 매각하겠다는 서약서를 썼습니다.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탐사K에서 점검합니다.

가거도 방파제 또 무너져…다음 주 태풍 북상?

태풍 바비가 초속 40미터의 강풍을 동반하면서, 길목에 있던 전남 신안군 가거도의 방파제는 또 무너졌습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는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열대저압부가 형성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